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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헬스조무사 지미] 웨이트 저중량 vs고중량

안녕하세요 운동 쉽게 오래하자 지미입니다.
오늘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항상 논란이되는 중량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운동관련 영상이나 글을 찾아보다보면 매번 나오는
주제중에 하나인 저중량과 고중량 둘중에 뭐가 좋냐
하는 말을 많이 본적 있으실 겁니다.

물론 운동은 저중량이던 고중량이던 일단 하는것만 해도
근비대 일어나는 것은 맞는 말이기때문에 운동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여기 계신분들은 모두 하고
있다는 전제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먼저 저중량 훈련에 대해서 말하자면 장점으로는
근지구력이 좋아지고 체지방의 연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충분한 근비대도 가져올수 있으나고중량을 들때 보다는 근비대의 측면에서는 성장 속도가 느릴 수있습니다.
저중량 훈련은 근육 다발의 갯수를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근비대가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근육은 스트레스로 인한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로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한 고반복을 가져가게 되면
근비대의 목적도 이루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중량 훈련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중량을 많이
다루게 된다면 근섬유의 갯수가 늘어나는것이 아닌 다발
자체 크기가 커지게 되는것입니다.
또 근육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같은 갯수에서 훨씬 많기
때문에 근비대의 측면에서는 속도면에서 더 우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격투기선수와 같은 분들은 근비대보다는 근육의 지구력
등이 중요하기때문에 저중량 고반복의 훈련이 좀 더 효과
적이고 보디빌더같은 경우에는 고중량의 훈련이 더 효과
적입니다.

하지만 파워리프팅같이 초고중량 초저반복같은 극단적인
운동 훈련이 아니라 10~15개를 가져 갈 수 있는 최대한의 무개로 훈련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비대에 가장 좋은 갯수는 8~12개의 갯수이고 20개이상
의 반복이 근지구력에 가장 좋은 반복횟수 입니다.
제가 15개 정도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이 두가지를 골고루
가져가서 더 건강한 운동기능을 가져 갈수 있는 갯수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운동이라는 것이 자신에 목적에 맞게 훈련 하는것
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를 항상
확실히 해서 훈련하시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득근하는 하루 되세요 지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