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 쉽게 오래하자 헬스조무사 지미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내용 처럼 코로나로 인해 휴업을하라는
정부의 권고가 내려왔고 현제 많은 헬스장들이 4월5일까지
휴업을 가지게 되었죠 그리고 근손실에 관해서 다뤘습니다.

저는 스포애니에 다니기 때문에 문자를 받고 아쉬움을
참지 못하고 한숨이 늘어났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시기에 근손실을 예방하는 법에 대한
연장선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맨몸운동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다뤄볼까 합니다.

오늘 제가 설명할 맨몸운동은 이렇게 리얼로 맨몸으로
중량훈련을 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체중만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 바디웨이트 개념의 맨몸운동을 말하겠습니다.
맨몸운동은 분명히 무거운 중량을 다루는 웨이트트레이닝
보다 근육의 성장도 더디고 한계점이 있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안하는 것 보다는 낫고 맨몸으로도
충분히 동네에서 먹어주는 몸짱정도의 몸을 가질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프랭크 메드라노라는 맨몸운동 하시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저도 이분을 보며 이러한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물론 저는 격투기도 했었기 때문에 기구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전에도 오로지 푸쉬업으로 만족할 만한
몸을 만들어 본적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본론으로 넘어가서 맨몸운동으로 자극을
최대한으로 먹이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근육이 성장하는 원리를 생각해보자면 우선 근육에 저항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에 중량이 더 해졌을때 이러한 저항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근섬유가 서로 늘어나며 신장성 수축을 했을때가 단축성
수축을 할때보다 좀 더 많은 자극을 가져 갈수 있죠 .

그리고 우리는 저중량으로도 최대한 고중량에 가깝게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설명하지 전에 파워에
관해 설명을 먼저 하겠습니다.
파워란 쉽게 말해 힘×속력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파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복싱선수가 힘을 주고 천천히 때린다면 파워가 온전히
실리기 어려운것이 이러한 원리입니다.

이것을 저항운동에 대입해 보자면 우리가 맨몸으로 스쿼트
를 한다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스쿼트를 한번하는 중량을 예를들어 100이라고 하고 우리의 힘을 10이라고 한다면 나머지 속도 10으로 맨몸 스쿼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수행속도를 낮춰서 속도를 5로 만든다고 한다면 우리가 필요한 힘은 25를 들여야 나의
맨몸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웨이트 트레이닝에서는 네거티브라는 기술을 신장성 수축에만 가져가는것이 아니라 단축할때도
천천히 동작을 가져가게된다면 본래 가지고있는 맨몸운동
때 드는 저항을 최대치로 가져 갈 수 있게되는 원리입니다.
이런식으로 운동을 해주신다면 코로나로 중량운동을
못하는 시기에 그래도 그에 가까운 자극으로 운동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득근하는 하루 되세요 지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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