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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헬스조무사 지미]저중량훈련을 추천하지 않는이유

안녕하세요 운동 쉽게 오래하자 헬스조무사
지미 인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중량을 해야지만 근성장이
일어난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지만 저중량으로도
충분히 근육을 성장시킬 수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하나의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실패지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저중량
으로 충분히 그 부위에 실패지점까지 동작을
수행한다면 근육은 전보다 커질 것 입니다.
그 예로 저를 들수도 있습니다.

이 몸이 팔굽혀펴기로 거의 만든 몸이니
어느 정도의 근성장은 이룰수 있다는 것은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 저중량 훈련을 추천드리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아까도 말한 전제조건입니다.

저는 하루에 천개정도의 푸쉬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온전히 가슴의 실패지점에
도달 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다만 숨이 너무차고 덥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정도면 1시간 반정도 걸리니 그정도면 만족
하며 그만했었던것입니다.


저중량 훈련도 가끔씩 해주는것도 좋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이 있습니다.
이 시간들 속이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는것인데
무게를 가볍게한다면 할당량을 채우기도 너무
힘이들고 그정도의 정신력을 가진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볼륨을 200을 가져간다 가정
저중량으로 20kg 10번드는 것 보다.
50kg 4번드는것이 낫고 100kg 2번 드는것이
시간적 효율을 생각하더라도 이득입니다.
또 우리몸은 숫자처럼 완전히 동일한 효과를
가져오는것도 아닙니다. 고중량을 가질 수록
근신경계도 함께 발달하여 더 큰 몸을 만드는
프레임이 갖춰지는 발판도 마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중량 고중량 모두 중요하지만
제가 고중량을 조금더 추천드리는 이유는 우리는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가져가는 방법은 고중량이라고 생각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