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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헬스조무사 지미]개인 pt 오래 받는다고 좋을거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헬스조무사 지미입니다.
헬스의 인기가 조금씩 높아지면서
개인 pt를 받으시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짧은시간안에
모든 운동을 마스터 하기는 어려워
pt의 횟수를 길게 가져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루이틀한다고 해서
좋은 자세가 나오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 레슨을 받는것은 운동을
잘 배우기위한 필수적인 것이죠.

하지만 제가 오늘의 포스팅에서 할려는
말의 핵심은 결코 많이 또는 길게 배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적정 pt횟수는 7회~
10회 안에 자기혼자 운동 할수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수업이 장기화 되는 이유는
나쁜 트레이너가 있기도 하지만
그걸 예방하려면 회원 개인의 노력이
무조건 동반되어야 합니다.
오늘 스쿼트를 배웠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다음 레슨이 있기까지
그냥 휴식을 취하며 있는것이 아니라
꾸준하고 많은 반복을 통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수업때 자신이 연습한 자세가
맞는지 정도만 확인 받고 다음 종목을
배워야 개인레슨을 받는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스쿼트를 잘하고 싶다면 10번을
배운다 하더라도 짧다면 짧지만 한번 배울때
가능한 많은 정보를 기억하고 연습하셔야
돈과 시간을 모두 잡을수 있습니다.

트레이닝의 횟수가 길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트레이너의 입장에서 가르쳐준것을 처음
알려주는 느낌이 든다면 이것이 장기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운동을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번 배울때 그것을
최대한 저의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대형 피트니스센터라면 무료 pt
체험이 있는데 그것을 적극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번 트레이닝 받은 선생님이 있다면
모르는 것이 생길때 적극적으로 여줘보세요
레슨시간이 아닌이상 친절하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많은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그렇게
회원을 돈으로만 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은 한번 잘 배우고 나시면 정말 대부분
응용입니다 첫수업때 동작만 알려주시는
선생님이라면 단칼에 거르는 것도 좋습니다.
그 종목의 운동의 원리와 근육의 쓰임등을
함께 알려주시는 트레이너가 좋습니다.
원리를 한번 알고나면 남은것은 연습뿐이기
때문에 왜 동작을 그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없이 넘어가신다면 꼭 여쭤보셔야
손해보지않고 운동을 배울수 있습니다.

요즘 헬스 트레이너들의 양심없는 장사가
많아지면서 시끄러운데 저는 좋은 운동문화가
만들어진다면 이러한 일들도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이러한 얘기를 하는것은 사실은 주제넘는
발언이라 조심스럽지만 스터디그룹중 말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저의 정보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포스팅과 비교하면서 받아들여
주신다면 여러분이 훨씬 빠른 시간안에
혼자 운동을 해도 무리없어 지는 정도까지
도달가능 하실거라 생각합니다.